※ 1주일 정도 드럼셋과 연습패드셋에서 테스트 해보았습니다.
지브랄타, dw5002 두 페달과 비교를 해봤습니다.
- 구성품 -
딱 페달만 있습니다.
설명서는 없어도 크게 불편함이 없지만 페달의 조작을 위해서 튜닝키와 육각렌치 정도는 동봉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1, 2 사진 참조)
- 보드 -
크기는 너무 크지도 너무 작지도 않고 저에겐 딱 적당했습니다.
로고가 음각이어서 속주 슬라이딩을 많이 하는 저에겐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dw5002는 양각이어서 조금의 불편함이 있고 지브랄타는 구멍이 있어서 먼지 등을 청소할 때 불편합니다.(써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잘 닦아 놓아도 금방 지저분?해집니다.)
그리고 맨발로 연주하기는 두 페달 모두 불편함이 있습니다.
(3 사진 참조)
- 베어링 -
예술입니다.
부드러움과 소프트함, 정교함이 너무 좋습니다.
반응성이 너무 좋아서 연주에 불편함이 없습니다.
심플해서 조작도 편리합니다.
(1 동영상 & 4, 5, 6 사진 참조)
- 텐션 조절 부위 -
장력을 한 번 조절 해놓으면 절대 풀리지 않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좀 걸리고 손가락에 무리가 갑니다.
초보자들에겐 어려울 수 있지만 아이언코브라 처럼 락 시스템을 적용해보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7, 8, 9 사진 참조)
댓글목록
작성자 서지****
작성일 2012-04-10
평점
제 컴이 이상해서 그런지 3일을 고생했습니다.
글만 쓰면 오류나고 오류나고...;;
컴터 버리기 직전에 마지막으로 동영상 용량 줄여서 올려보니 올라가더군요.
근데 동영상이 안뜨네요??
작성자 김영****
작성일 2012-04-14
평점
부위별로 멋지게 설명해주셧네요 ㅎㅎㅎ
소중한 후기 감사합니다~ 소정의 적립금을 지급해 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