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이스 후프 장착 부위 -
지브랄타 페달을 보시면 튜닝키로 풀고조이게 되어 있는데 익두스는 dw5002 처럼 손잡이가 있습니다.
고가의 페달 사양이죠.
너무 편합니다.
보드가 닿지 않게 주의만 하신다면 굿!!
그리고 베이스 후프와 물리는 부분을 보시면 정말 획기적입니다.
어떤 두께의 후프에도 맞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종종 페달을 셋팅하다보면 비터의 방향을 맞추느라 페달이 약간 치우치기도 합니다.
그럴때 참 난감하죠.
비터를 옮기자니 귀찮고 그냥 셋팅하자니 후프가 상하겠고...
각도 조절만 잘 해주면 OK!!
정말 참신합니다!! (여기에 별 10개!!)
(1, 2, 3, 4 사진 참조)
- 바닥 -
이 부분은 다들 잘 아시니 간단하게 쓰겠습니다.
일반적으로 고가 페달들도 벨크로로만 되어있습니다.
어떤 페달은 쓰다보니 벨크로 테잎이 밀려서? 위치가 바뀌기도 합니다.
익두스는 고무로 되어있어서 잘 밀리지도 않고 바닥 상할 걱정도 없네요.
(일반적으로 바닥 상할 걱정은 잘 안하겠지만요..)
(5 사진 참조)
- 캠 -
튜닝키로 각도 조절이 쉽습니다.
꽂히는 맛이 일품입니다.
(6, 7 사진 참조)
- 힌지(경첩) -
가장 큰 단점이라 생각되는 부분입니다.
비교적 튼튼합니다.
하지만 불안정합니다.
흔들립니다.
dw 페달들은 교체도 가능하고 흔들림이 전혀 없습니다.
익두스는 아쉽게도...
소리도 무지 거슬리고 페달이 흔들려서 보드가 수직 방향으로 떨어지는 것을 방해합니다.
섬세한 속주 연주시에 문제가 됩니다.
(1 동영상 & 8, 9 사진 참조)
댓글목록
작성자 김영****
작성일 2012-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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