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에 비교적 유명한 악기점에 저가형 스네어 스텐드를 사러 갔더니 그냥 이름 없는 것을 추천해 주더군요.
뭐 이름 값을 기대하는 건 아니었지만 가격 차이도 요 소너 저가형 모델과 비교해서 5000원에서 10000원 정도밖에 차이가 안 나서 이 모델로 구입하게되었습니다.
야마하 DD-65를 올려 놓으 심산으로 구입한 거라 격하게 사용하지 않아서 내구성이 좋은지는 솔직히 모르겠습니다. 워낙 기기를 살살 다루는 편이라서.
일단 올려 놓으니 안정감 있습니다. 저가형이라도 이름 있는 것이라 그것도 좋구요.
저가형 구하시는 분들이나 초보자이신 분들은 이름모를 제품보다는 그래도 신뢰감이 생기는 이런 모델을 구입하시는 것도 속은 편하겠다 생각이 듭니다.
댓글목록
작성자 드럼코리아
작성일 2010-01-07
평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