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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량감과 속도감을 겸비

작성자 이****(ip:)

작성일 2005-12-02

조회 1057

평점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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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국내에서 약 70만원 정도에 판매되고 있는 DW의 트윈페달입니다.

처음으로 썼던 트윈은 타마의 아이언코브라였으나.. 그 편리한 구조에도 불구하고 잠시 써봤던 후배의 DW5000 원페달의 감촉에 홀랑 넘어가서 결국 구입하고 말았습니다. ^^;;

특징이라면, 확실히 묵직하다.. 로 요약할 수 있겠습니다. 헤비급 복서의 펀치와 같이 중량감과 속도감을 겸비한 느낌 좋은 타격감을 맛볼 수 있습니다.

하이 스피드 드러밍에 있어서는 아이언의 날렵한 페달링에 익숙해져 있는 제 발이 감당하기 벅찰 정도입니다만, 매우 매력적인 감촉입니다. 많은 분들이 호평하셨던 까닭을 알겠습니다.

다만, 아이언코브라와 비교했을 때.. 세팅의 편의성에서 좋은 점수를 주기 힘들다는 것은 이견의 여지가 없을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확실히 일본인들이 세세한 부분의 설계에 있어 뛰어나다는 것을 느끼게 되는 부분이었습니다.)


여담으로, 각 메이커들의 최고급 페달을 가지고 어느 것이 나은가를 따지기는 어렵다고 봅니다.

각자의 특성(장단점)을 생각하셔서 자신에게 맞는걸 고르는 방향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화시켜 적어본다면... DW는 위에 적었듯 박력있는 타격감에 점수를 주고싶고, 아이언코브라의 경우는 세밀한 조정성과 매우 편리한 구조에 한 표, 엘리미네이터는 휴대의 편의성과 다양한 세팅이 가능한 점이 좋다고 봅니다.

단점을 보면.. DW는 단순하지 않은 구조임에도 마땅한 설명서조차 없는 무신경함, 그리고 세팅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는 점.. 아이언코브라는 비터보다 비터 아래의 무게추에 중심이 실리는 구조에서 오는 타격감의 감소.. 엘리미네이터는 타 메이커에 비해 견고함이 너무 덜해보이는 점(특히 플라스틱 재질의 휠캠은 정말 미덥지 못하게 보였습니다.) 등을 들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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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드럼코리아

    작성일 05:5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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