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한 후기 씁니다...

일단 다 연결하고

베이스는... 튕긴다고 해야되나요..;;

비터가 딱 붙으면 좋겠는데... 패드라서.. 튕김이 있어가지고.. 사실 리얼감은 좀 떨어졌어요..;;(적응을 해야겠죠..? )

소리를 들어보면..

헤드폰을 끼고 볼륨 Full로 했을 때 쎄게 치면 쎄게 소리가 나고.. 고스트로 치면 작게 나겠지만..

저는 원래 그렇게 파워풀 하게 치는 성격이 아니라서..

작게 치면서 볼륨을 크게 해 놓으면 어느정도 소리가 클 줄 알았는데..

그렇게 안크더라구요..

결국은.. 쎄게 쳐야한다는 소리구요...

앰프를 연결하면.. 앰프 볼륨이 또 있으니까.. 더 커지겠지만..

헤드폰으로는 그렇습니다.

AUX로 틀어서 쳐봤는데..

AUX로 연결된 기기에서 소리를 좀 낮추고..

전자드럼소리를 Full로 쳐야 좀.. 소리가 들릴정도네요.. 이거야 뭐.. 귀 기능의 개인차이가 있으니까...

나름 저는 가격에 비해서 이정도 성능이면 좋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