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제품이라고 해서 호기심반 기대반으로 구입했습니다. 저는 이스탄불 트레디셔날 매니아입니다. 다른제품은 어떤것도 제마음을 충족시키는 제품이 없네요. 터키 수제품이라고 해서 사실 기대많이 했는데요. 같은 16인치인데도 이스탄불과는 크게 비교 됩니다. 아시는분은 아시겠지만 이스탄불은 특유의 울림이 오래갑니다. 폭팔하는 절정부분에서 분위기를 살려주기에 부족함이 없지요. 그런데 이제품은 울림이 비교적 짧습니다. 크래쉬특유의 퍼지는 느낌은 있지만 오래가지 못하네요. 제가 이번 크래쉬를 교환한것이 사용하던 녀석이 금이가고 하다보니 울림이 줄어들어 너무 답답했기때문인데 교환을 했는데도 여전히 답답하군요. 저는 역시 이스탄불외에는 구입하면 않되나 봅니다. 느낀점을 솔직히 적어봤습니다. 이것은 저의 개인적 느낌이니까 오해는 없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