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역 아이파크몰 5층 드럼코리아 매장에서 구입 했습니다. (세뱃돈의 올바른 사용처입니다.) 솔직히 생각도 안하고 갔는데 충동구매(?)라고도 할 수 있겠네요. 그러나 대만족입니다. 사진과 같이 보시다시피 폰거트만 이것저것 사왔습니다. 가장 작은 주머니는 6인치 패드를 넣을 수 있는 공간이라서 너무 좋구요, 두번째 주머니는 5A 스틱이 들어갈 수 있는 공간의 크기라서 스틱 챙겨서 다니기 너무 좋습니다. (제가 스틱을 엄~~~청 많이 들고다닐 일이 없어서요^^) 그리고 가장 넓은공간은 여러가지 물건들 (패드 스탠드, 노트 등 등)을 많이 넣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사실 안사려고 하다가 패드 스탠드까지 휴대 가능한 공간에 반해서 사버렸네요 굿 : ) 아쉬운 점이 있다면 타사의 스틱 가방이나 폰거트 안에서도 다른 상품과는 다르게 드럼스틱을 넣는 포켓이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대만족입니다. 5A 스틱은 두번째 공간에 넣으면 되고~말렛같은 건 큰 주머니에 넣으면 되니까요^^ 아 싸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