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 끝까지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믿음의 고백입니다.)

드럼앤 드러머를 통하여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길 기도합니다.

제목도 쓰기도 죄송해서 어떻게 해야할지 너무 죄송하고 죄송한 마음으로 글을 씁니다.

왜냐하면 글을 너무 늦게 올렸기 때문입니다.

저는 드럼앤드러머의 후원으로 드럼을 후원받은 목포의 꽃동산교회입니다.

너무 죄송해서 글을 띄울수가 없네요.

(핑계)너무 기뻐서 당첨되는 그날 바로 글쓰기로 들어가 열심히 쓰는 중에 일이 생겨서 그만 멈추고 나니...

이제야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발표하는 날....

생각지도 않았던 그러나 기대하고 기도했던 드럼이 당첨이 되었다는 소식을

발표날 오후에 들었습니다.

저는 전화를 받고 난 후 당첨확인이 되자 

"할렐루야!~ 너무 감사합니다. 정말 기도 많이했습니다. 

 그리고 우리 주일학생들이  기도 많이 했어요. 너무 감사드립니다. "

저는 그 소식을 듣는 순간 감격을 가눌길이 없었습니다.(올림픽의 금메달보다 더 값진 것이었습니다.)

정말 기쁘고 기뻤습니다.

그 당첨 소식을 듣고서......

주일학생들에게 집으로 휴대폰으로 긴급연락을 했습니다.

OO야 우리가 기도했던 드럼이 우리교회에 당첨이 되었어! 네가 기도한거야!

정말이요?  진짜예요!~?

그래! 우리가 기도했잖아? 하나님께서 OO의 기도를 들어주신거야~~~~

사랑하는 꽃동산교회 주일학생들에게 기뻐서 전화를 했더니

모두가 믿겨지지 않는듯 너무너무 기뻐 어쩔줄을 몰라하며 기뻐했습니다.

어떤 가정에서는...

어떤 믿지 않는 친구 어머니께서 전화를 받으시면서 "OO가 말하더라구요. 신청하고 기도하고 있다고...

잘됐네요. 축하해요" 라고 부모님의 축하까지 받았습니다.

어떤 가정에서는

믿지 않는 아빠가 OO아 드럼 칠 사람있냐? 내가 드럼 가르쳐 줄까?(농담인지 진담인지는...?)

많은 기쁨의 소식을 전국방방곡곡으로 울려 퍼졌습니다.(함평, 여수, 광주...목포)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드럼이 온 후의 교회의 모습....

화목한 찬양에 오는 모든 친구들에게 드럼을 칠 수 있는 기회를 주었습니다.

찬양을 한곡이 시작이 되면 그냥 찬양을 느끼는 대로 드럼을 치게 했습니다.

제법 모두가 즐겁게 쳤습니다. 지금도 돌아가면서 치라고 했던니 이제는 못친다는 생각인지

한두명씩 치지 않고 몇몇아이들만 드럼을 치고 있습니다.

세살짜리 주일학생도 드럼을 친답니다.

(드럼앤드러머 대표님의 표현 아이들 다치지만 않다면 누구든지 쳐도 괜찮습니다.

저는 새것이고 아까워서 만지지 말라고 하려고 했었고 치지 못한 얘들은 치지 말라고 당부하려고 했었는데 ㅋㅋ

대표님의 말씀 처럼 그렇게 해야 최고의 드러머가 나오겠죠?)

그런데....

드럼 소식이 들려진 꽃동산교회를 가출했던 남자6학년 학생이 돌아왔습니다.

돌아온 아이는 2개월정도 드럼학원을 다녔습니다. 주일학생의 마음에 드럼을 치고싶었나 봅니다.

     (드럼앤드러머를 통해 잃어진 학생이 돌아왔습니다.

     하나님!!!! 드럼을 통해서라도 돌아오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동생과 주일학생 친구까지 데려왔습니다.---실은 구의 유혹에 못이겨 큰교회로 갔던 학생들이었습니다.

    저희가 전도했던 얘들이었기에 소중했던 친구들이었습니다.

    ^^ 드럼앤드러머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지금은 6학년 남학생이 제법쳐서 예배 때 드럼머가 되어 찬양을 하고 있습니다.

(어린이 예배때만 와서 치고 있었지만

 어제 주일에는 오후찬양예배에 와서 조금은 서툴지만 함께 드럼으로 찬양을 드렸습니다.)

-----드럼앤드러머를 통해서 한 학생의 예배가 회복되었습니다.---하나님께 감사~~~~~~!!!!!!

글 제일 앞으로 써야 했었는데.....

당첨후 다음 날에 드럼앤드러머의 대표이신 박민식집사님께서 직원들과 함께

방문하셔서 친절하게 셋팅을 해주셨습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드럼앤드러머는 하나님께서 축복하시는 기업이었습니다.

왜냐하면 교회와 찬양모임을 섬기시려는 대표 집사님을 삶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저는 하나님께서 축복하실 만한 믿음의 기업임을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섬기심이며, 대표 집사님과 셋팅하고 함께 식사하면서 더욱 느꼈기 때문입니다.

순수한 집사님의 모습을 통해 은혜를 많이 받았습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사랑하시고 축복하신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저는 확신합니다. 이 땅에 드럼앤드러머를 통하여 찬양의 꽃이 더 크고 아름답게 필 것을 기대합니다.

모든 미자립교회와 선교단체를 섬기시는 모든 분들이 이일에 동참해서 함께 은혜를 나누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땅에 드럼을 통해 하나님을 높이 찬양하는 일을 기대합니다.

저희 꽃동산교회도 더욱 찬양하는 일에 힘쓰겠습니다.

(찬양비젼= 교회주변의 어린이들이 함께 모여 찬양하는 일....

                     다음은 목포지역의 어린이가 함께 모여 찬양하는 일입니다.)

드럼앤드러머를 통해 계속적인 찬양이 전국에 흘러나가기 기대하며

드럼앤드러머를 통해 제1호 드럼을 받게 된 목포 꽃동산교회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