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00원에 임팩트 패드가 2장이 들어있습니다.

일단 붙이면 베이스 드럼 피를 분명히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사용할 수 있는 기간이 생각보다 길지 못했습니다.

대략 2달이상을 사용하게 되면 비터와 직접적으로 닿는 부분이 닳아서 구명이 생기게 되더군요

베이스 피의 가격을 생각해보면 분명이 절약이 되기는 하겠지만

그래도 좀 더 긴 기간을 사용할 수 없었던 적이 아쉬웠습니다..

또한 이 패드는 더블 패달 용인데요

보통의 경우 더블 패달이 있더라도 오른쪽 왼쪽의 패달의 사용량이 같지 않을겁니다

대부분 오른쪽 패달을 많이 사용하죠

그래서 구멍 또한 오른쪽이 먼저 생기더군요

저는 그래서 반절만 잘라내서 그 부분을 반으로 자른 패드로 교체했는데

싱글패달용 패드를 사용해서 구멍만 부분만을 교체해서 사용하지는 쪽이 좋을것 같습니다

실글 패달용 패드를 2개를 사용하는것이지요

그렇게 사용하시는 편이 패드를 좀더 깔끔한 상태로 유지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또한 DVD들을 보더라고 더블패달을 사용하는 프로 드러머 또한 싱글용 패드를 2장을 붙여서 사용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패드는 피의 손상을 방지하는 역할 이외에도 스네어에서 뮤트링과 같은 뮤트의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효과가 대단히 크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정말 진솔한 사용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