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의자로서의 기능은 충분합니다~
의자의 다리도 사진으로 보시는 거보다 더 튼튼하답니다. 다리가 부서져서 버리신다거나 하는 일은 없을거 같습니다
또한 싸구려 의자 같은 경우에는 다리가 흔들흔들해서 부실한면이 없잖아 있는데
전혀 흔들림이 없이 안정적입니다.
엉덩이와 접촉하는 부분또한 싸구려 인조가죽이 아닙니다. 그렇다고 진짜 가죽이라는 이야기는 아니구요. 튼튼한
인조가죽이라는 이야기지요~~ 추운날 밖에서 연주를 해야하는 경우에 얇은 인조 가죽의 경우에는 추운 날씨에 얼
어서 하트웨어와 같이 이동하는 사이에 찢어지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래서 저희 밴드 키보드 주자의 의자로 구멍
이...ㅡㅡ;; 하지만 이 의자는 튼튼하다 이 말입니다....^^
하지만!!!!
가장 불 만족스러운 부분은 페달의 높이를 기억하는 메모리락 부분이었습니다..
이 메모리락은 세팅을 기억하는 목적 이외에도 플레이시에 페달이 점점 내려가는 현상을 막아주는 기능도 있는데
요...바로 이부분이 조금 부실한거 같습니다..
저희 동아리에 조금 무게가 나가는 드럼 주자가 있는 탓인지는 모르겠지만..
1년 가까이 사용하다 보니 그 메모리락 부분이 갈라져서 제 역할을 하기가 좀 힘들게 되어서
플레이하는 중간중간에 의자가 낮아지는 어려움을 겪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저에게 일어난 일이 일반적인 현상인지는 모르겠지만 ....
저는 그때문에 항상한 불편함을 겪었으므로 낮은 별을 주었습니다
댓글목록
작성자 드럼코리아
작성일 11:42:05
평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