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는 랙시스템 디자인이 참 마음에 들었습니다. 랙 사이 사이에 있는 플러그에 가까이 있는 드럼, 심벌등을 연결하여셋팅하면 돼서 굉장히 간단히 설치 할 수 있었구요. 보기에도 연결선이 지저분하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공간도 그리 많이 차지하지는 않았습니다. 왠만한 방 한쪽 구석에 셋팅해도 넉넉할 정도입니다. 물론 랙을 더 넓혀서 쓸수도 있으니까 조절하면 되구요. 드럼패드는 올 메쉬헤드~ 연주해보니 섬세한 터치까지 잘 잡아냈습니다.
하이햇 스탠드는 미포함이라서 구매시에는 꼭 확인해봐야겠습니다. 아니면 하이햇패드도 랙에 연결시킬 수 있도록 클램프를 하나 추가해서 판매하는 것도 괜찮을 거라고 생각해 보는데요. 이상 간단한 마크드럼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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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대****
작성일 2013-01-30
평점
소정의 적립금을 지급해 드렸습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