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첫째로 무겁습니다. 물론 의자는 무거워야 제 기능을 발휘하죠. 그래야 몸의 균형이 흔드리지않아 연주에 열중할 수 있겠죠.
조립이 간단하더군요. 군더더기가 없어 깔끔하다는 기분마저 들더군요.
압권은 뭐니뭐니해도 엉덩이가 편안하고 안락감이 대단히 좋습니다. 쉽게 말해 푹신한 쿠션에 앉아있는 착각이 들더군요.
아쉬운 점이 딱 하나 있더군요. 연주시 엉덩이를 포함한 전체가 좌우로 움직일 때 고정나사를 꽉조였는데도 안장이 좌우로 조금씩 왔다갔다 합니다. 이것 고정하는 방법이 없을까요? 그렇지않으면 기술적으로 어쩔 수 없이 참고 쓰야합니까?
결론은 모두 다 좋습니다. 미흡한 점은 몸 전체가 움직일 때도 고정이 될 수 있도록 보완을 하면 금상첨화가 되겠습니다.
좋은 제품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댓글목록
작성자 김대****
작성일 2013-01-21
평점
소정의 적립금을 지급해 드렸습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