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잘쓰고 있습니다.
가운데 있는 흰색이 하이헷 부분으로, 탄력이 가장 좋고 소리도 통통 거립니다.
왼쪽 아래 갈색부터 시계방향으로 스네어 - 탐1 - 탐2 - 플로어탐 순인데
탄성과 소리가 점점 작아집니다.
갈색부분(스네어)을 스틱으로 치면 마치 플라스틱을 치는 느낌이며(실제론 딱딱한 고무), 소리도 땅땅 거립니다.
하늘색부분부터는 실리콘 또는 고무의 느낌이 확실히 느껴지며, 회색은 하늘색보다는 덜 튀지만 비슷합니다.
까만부분은 버블폼으로 되어 있어 가장 탄성과 소리가 작습니다.
노란부분과 빨간부분은 제가 왕초보라(카우벨이 뭔지도 모르는...) 별차이가 안느껴지며 가장 딱딱한 느낌입니다.
저렴한 패드보다는 약~~~간 비싼편이지만 성능(?)을 생각하서 이것을 사면 후회없으시리라 판단되네요.
이제 막 배우기 시작해서 이것저것 지르고 있는데, 이놈 때문에 스네어스탠드를 사야할 지, 패드용스탠드를 사야
할지 고민입니다.
12인치 짜리와 6인치 짜리 비교 사진도 준비했습니다.
저 6인치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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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영****
작성일 2012-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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