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립이 나무라서 맘에 드네요.
꽉차있는 나무는 아닙니다.
오히려 꽉차면 컨트롤 하기가 어려워 질꺼 같아서
일부러 가벼운거 쓰는거 같에요.
쇠부분은 무슨 합금 같은거 같아요.
유연하면서 질긴데 조금씩 검게 산화 되는거 보니까
철이 많이 섞였나 봅니다. (그냥 추정입니다.)
또, 유연해서 잘휘는데 어느 이상은 안휩니다.
나일론 부럽지 않은 절개(?)에요
그덕에 브러시의 처음의 퍼져있는 모양은 항시 유지합니다.
기특합니다.
암튼 그러해서 내구도 문제는 없더군요.
역시 로헤마....
평범한 재질은 안쓰나봐요.
그리고 브러시 부분에는 고무밴드가 있어서 브러시를
풀어지게 또는 모이게 할 수 있어서 딱 머리 묶을때 쓰는 고무줄을 연상케 하네요.
다만 조금 아쉬웠던건
나무와 브레시 사이 연결 하는 부분이 마감이 좀 대충 되어있더군요.
튼튼하게 하려고 본드를 너무 마니 발랐나봐요.
막 본드가 넘치는게 보이네요.
천같은걸로 좀 가리면 미관상 더 좋았을텐데.
댓글목록
작성자 안윤****
작성일 2012-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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헷갈리지 마시길....
작성자 김영****
작성일 2012-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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