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처음 구입한 심벌들 그러니깐 지금부터 딱 12년전 이군요!
사비안 B8 프로와 질젼 씨미타를 구입해서 사용했는데
심벌스텐드에 슬리브가 없어지고 닳아서 심벌 홀이 엄청 커져 버렸습니다!
별로 대수롭지 않게 넘어갔는데 세월이 흐르면서 이 심벌들이 스텐드 볼트와
충돌하면서 갈리고 깎였습니다! 빗방울에 바위패이는 정도보다 수만배 짧은 시간의
속도로 키홀이 커지더군요! 그걸 막아보려고 청테이프 검정 절연테이프 다 써보았지만
무용지물이였습니다! 이제는 슬리브가 얼마나 중요한지 그 이후로 새삼 깨달았습니다!
심벌의 소중함을 아시는 분이라면 슬리브 꼭 신경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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