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요!~ ^^*
양악기는 잘모르는데 무작정 저질렀어요 ㅎㅎㅎ (저는 국악인!~)
일단 조립하는데 시간이 좀 걸렸고 ㅡ,.ㅡ (조립방법이 없어요, 글고 우리는 이쪽으로 문외한이라서리~ )
소리를 잡는 튜닝을 해야된되서 엄청 걱정했는데, 원래 소리도 이쁜것 같아서 걍 씁니다!~ 튜닝할 줄도 모르고.....
하이톤에 통통튀는 소리라서 모듬북이랑 같이 쓰면 포인트나 넘어가는 신호 부분, 애드립 등에 넣으면 좋구요
전체적으로 분위기가 "업"되는 것이 좋습니다!~
탄력이 좋아서 모듬북처럼 힘들여 치지 않아도 된다는게 엄청시리 좋구요!~
같이 달려있는 카우벨이 실로폰소리 처럼 예쁜 음색을 가지고 있어서 두개의 악기를 얻은 것 같아요
흠이 있다면 (저의 입장에서 말이죠~)
모듬북에 비해 키가 좀 크고, 이동할 때 마다 해체하고 조립해야 한다는 거~~
이런 악기들은 어떻게 옮기는지 잘 모르겠네!~
가방이라도 있었으면 좋았을 듯 해요!~ ㅎㅎㅎ
여튼 가격도 부담스럽지 않고, 모양도 이쁘고, 소리도 가볍지 않은 하이톤이라 양악기 첫 도전 성공적이에요 ㅎㅎ
댓글목록
작성자 드럼코리아
작성일 2010-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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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문민****
작성일 2011-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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