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케 만기니 식내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이크 만지니가 이 스틱을 쓰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정말 가벼울거란 생각이 듭니다.
실제론 들고 있기가 부담스러울 정도로 무겁지요.
그러나 한번 잡아서 휘두르다 보면..
어깨쪽 근육과 팔의 근육이 꾸물꾸물 한거를 느끼실 겁니다.
제가 그랬거든요. ^^
저도 앵간히 락 쪽이나 모던음악쪽에서 아 좋다 하는 스틱들은 두루 써봤지만
이처럼 이쁘고 색시한 스틱은 듣도보도 못했었습니다.
지금은 스틱께서 작고하신지 오래됬지만..
정말 오~래 갑니다.
전 주로 스틱 동선이 매우 큰 드러밍을 하다보니 림샷부분이 쉽게 갈라지고 수명도 그만큼 줄읍니다.
그러나 이놈은 스틱 동선 부채를 화려하게! 소리도 화려하게! 해줍니다.
단! 니옴을 쓰시기 전에 팔이나 손목을 충분히 풀어주시는게 좋으실 겁니다.
한시간짜리 공연이나 연습을 오래하실시에 좀 시큰하다거나 뻐그함이 오기 때문이지요.
아래 어느분처럼 그 뻐근함이 나쁘지 않는 신기한 스틱이긴 하지만요.
처음 쓰시는 분들은 한번 쓰시고 아! 이건 아니다; 하실 수 있거든요.
모쪼록 스틱을 쓰실때 혹은 사실때!
이녀석 한번 사용해 보세요. 강추라는 말이 절로 나오실 테니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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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드럼코리아
작성일 2010-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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