ㅊ제가 하드한 것을 많이 좋아해서.. 묵직하고 깊은 소리 좋아하거든요..
스틱 빅펄스나 질젼, 그리고 베이터 주로 사용하는데요, 점점 사용해 가면서 베이터 것 많이 사용했거든요..
드럼 처음 시작할 때부터 무거운 스틱써서 지금까지 쓰다.. 점점 쓰면 쓸수록 팁이 큰 것을 찿게 되고 무거운 것을 찿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무거우면 묵직하잖아요.. 조용한 것 칠 때는 스냅으로 아주 약하게 치게 되고요..
그러다가 좀 얇은 것을 빌려 써봤는데 괜찮더라구요.. 가볍기는 해서 손에는 안 맞았지만...
음악에 더 자연스럽게 섞였으면 해서요..
빅펄스 것 사용했어서 사러 왔다가 사장님의 자신감 있는 글을 보고 한번 사봤습니다.
나무가 단단 할 지는 써봐야 알 것 같구요.. 단단해 봤자 거기서 거기고.. 저에게는 무게가 중요하건든요..
얇으면서도 무거웠으면 하는 스틱이 있었으면 했는데, 스틱 살 때마다 스틱파는 분들 하는 말이 두꺼워야 무거울 수 밖에 없다는 말을 해서 맞는 말이기는 한데 이 스틱을 받았을 때는 좀 얇지만 무겁습니다.
제가 16mm 이상 것을 사용하는데요.. 보통 무게가 조금씩 틀린데 15mm임에도 불구하고 16mm 정도의 무게감이 느껴지고 묵직하네요.. 스틱이 얇으면 심벌 같은 것 칠때 더 세밀하게 조정할 수 있거든요... 팁도 얇으면 좋구요..
괜찮아요.. 5A 정도는 저에게 좀 가벼감이 있어서 락버젼 했는데 좋네요..
다음에는 완전 팁크고 무거운 것 좀 사야겠어요..
5A는 이번이 마지막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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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드럼코리아
작성일 2010-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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