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의 크리스챤 같지가 않군요 사탄이 보낸거 같습니다.

저는 분명히 "새 제품"을 구입했는데 패드 위에는 검은 손자국들이 덕지 덕지 붙어있었습니다 장갑이 더러워 졌는지도 모르고 열심히 포장하셨겠지요  이런것은 씻으면 되니까 상관없습니다

그런데 왜 뽁뽁이를 그렇게 아끼십니까? 만약 스탠드와 패드 접합부 사이의 나가사 마모되거나 부러지기라도 하면 어떻게 하셨을 겁니까?

전에는 스틱 하나를 보내도 정말 꼼꼼하게 상처하나 안나도록 세밀한 뽁뽁이 포장을 하셨었는데..

이번엔 정말 성의가 없게 포장되어 왔네요 정말 보고 맥이 빠졌습니다 이게 과연 크리스챤에서 보낸것인가 하고 말입니다.

이번에 포장하신분이 신입인걸로 생각하겠습니다.  이거 보시고 교육좀 시켜주시기 바랍니다.  

만약 신입이 아니면 정말 문제 겠지만 말입니다..

그리고 앞으로 이런일이 계속 벌어진다면 제대로 할때까지 다시 환불받고 반송하고 주문하고를 반복은 물론이거니와 주문번호 20100710-0000135의 포장을 담당하신분과 몇시간이고 전화로 면담의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아무쪼록 조금만 더 신경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