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후기를 쓰기에 조금 이른 감이 있지만 스틱을 받고 연주해본 첫 느낌을
말씀드리렵니다 ㅎ
제가 주로 쓰는 스틱이
Vic Firth SJM - Jojo Mayer 시그너쳐 스틱 과 Vic Firth - Carmine Appice 시그너쳐 스틱
인데요 제가 생각하는 두스틱의 공통점이 무게중심인것 같은데
이런 부분에서 저와는 궁합이 안맞는 것 같네요..^^
그립부분에 무게중심이 있는걸 좋아하는 제게는 늘 멀리 해오던 전형적인 스타일....
테이퍼라고 하나요?? 암튼 윗쪽에 좁아지는 부분 바로 전 부분이 손으로 느껴질만큼
아래보다 두껍더군요.. 당연히 무게 중심은 윗쪽에...
저도 모르게 연주가 파워풀해지는 느낌이 ㅋㅋㅋ
스틱 밀도 면에선 맘에 들구요.. 단단해보이지 않은데 꽤나 단단하고요..
내구성 좋을 거 같아요 ..
바운딩은 별로 없는 듯하고..
처음 잡았을때 뭔가 발라진 듯한 살짝 끈적한(?) 느낌이 있던데 다른 스틱도 그런지 궁금하구요..
이상 제 첫 느낌이었습니다..^^ 좋은 말이 별로 없는것 같아 쫌 죄송하지만
단지 제가 선호하는 스틱이 아니다 보니 .. 솔직하고 나름 최대한 주관적으로 ㅋㅋ 후기 남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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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드럼코리아
작성일 2010-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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