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생각보다 파우치의 두께가 더 두꺼워서 만족하는 편입니다.
색상을 제일 걱정했는데요. 촌스럽지 않을까 해서요.
색상은 옅은 쥐색(옆은 회색) 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색상 또한 걱정과는 달리 촌스럽지 않고 리버스9 로고가 멋을 더해줍니다.
몇일 사용하다 보니 불편한게 딱 한가지 있는데요.
어깨 끈이 어깨와 닿는 곳이 고무재질로만 처리되어 있어서 미끄러지지는 않지만,
스네어의 무게에 따라 통증이 약간 있습니다. 어깨 닿는 부분을 파우치로 처리하였다면 금상첨화였을텐데,
이 부분은 약간 아쉽습니다.
아쉬운 점도 한가지 있는데요.
가방에 바깥쪽에 약간의 주머니(수납공간) 같은게 있으면 악보집이나 책 같은 것을 넣고 다니기 좋은데,
없어서 약간 아쉽습니다.
어쨋거나 저는 이 가방에 프리미어 스틸 아티스트(14x5.5)넣고 다니는데, 이 스네어를 넣으면 딱 맞더군요.
댓글목록
작성자 김희****
작성일 2009-10-08
평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