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퍼스 스티브 겟 시그네쳐입니다.

스티브 겟은 개인적으로 매우 좋아하는 드러머여서 그의 시그네쳐스틱을 꼭 써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망설이지 않고 구입해서 써봤습니다. 그랬더니 정말 좋더군요.

특징입니다.

1. 색이 검정입니다. 검정색으로 강하면서 깔끔한 느낌을 줍니다.

2. 길이가 짧습니다. 팁하나의 길이정도가 짧습니다.

그래서인지 파워는 덜하지만 스피드있는 타격이 가능합니다.  

3. 팁의 모양이 짧고 네모난 각이 졌습니다.

팁의 모양이 굉장히 독특합니다. 짧고 네모나게 각진 모양이어서 통통 튀는 소리를 내줍니다.

가볍고 밝은 느낌의 연주를 할때 매우 적합하다고 생각됩니다. 재즈 연주에는 매우 좋습니다.  

4. 짧고 가벼워서 달리기에 좋습니다.

질주본능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이 스틱을 쓰면 정말 달리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너무 가볍고 터치감이 좋아서 속주에 능한 스틱입니다. 안되던 빠른 필인등이 가능해지고 자신감이 생깁니다.

카리스마 있는 검은색의 외형과 통통튀는 소리, 달리고 싶은 질주본능의 연주가 필요하신 분은 꼭 사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