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슨받으며 연습하는 스튜디오의 합주실에 비치된 드럼입니다
우선 외관은 무난하면서도 펄특유의 튼튼한 하드웨어와 피니쉬가 드럼을 왠지 돋보이게하는듯해요 ~
음...중요한건 소리겠죠?ㅋㅋ우선 탐탐은 메이플 특유의 맑은 사운드가 나는데 가벼운 느낌은 전혀없었습니다
밝고 깊은 소리라고해야 맞는 표현같습니다~ 메이플 드럼을 많이 만나봤지만 왠지 특별한 느낌이더군요 ㅋ
베이스 드럼이 아주 인상적이었습니다 묵직하면서도 반응이 빠른 코브라 투체인 페달로 헤드를 때리는 순간..
아...이 소리다 싶더군요;; 마치 마이킹한듯 웅장하게 울리면서도 알맹이진 소리가 일품이었습니다
동시에 떡! 하며 발끝에 전해지는 느낌은 .. ^^
스네어는 야마하의 피코로 스네어를 메인으로 쓰고있어서 스네어는 모르겠네요 ^^;
댓글목록
작성자 드러****
작성일 2008-10-24
평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