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을 사고 사용기를 바로 쓸려다가 잘못된 정보를 드릴까봐

좀 더 사용해보고 6개월이 지난 이제야 사용기를 남기네요.

먼저 외관부터 설명하면 밑에 분과 동일한 생각입니다.

색상이 앰버(갈색)인데 어떤 드럼과 비교해도 디자인은 절대 안뒤집니다.

색상의 빠짐이 "나 고급스러워요." 라고 말하고 있는듯 -_-;;

그리고 하드웨어; 보기에도 튼튼해 보이고 사용을 해봐도 튼튼해서

 아무 문제없지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젤 중요한 부분인 소리...

솔직히 여러가지 펄 드럼을 쳐보지 못했고 다양한 드럼을 사용해 본 것이 아니라

무어라 딱 잘라 말씀드리긴 힘드네요.

하지만 확실히 말씀 드릴 수 있는건 이 가격에 이 소리를 낼 수 있다 것이 놀랍네요.

말그래도 가격대비 최고!

(예전에 교회에서 이 드럼 튜닝을 끝내고 시범으로 치고 있는데

옆에 계시던 음악 하시는 분이 소리가 예쁘다고 말씀해 주시더군요.)

그래도 지금 생각해보면 돈 좀 더 부어서 한단계 위의 메이플로 살껄 그랬나 라고 생각도 하지만

그건 욕심에 불과하고, 이 드럼을 산것에 대해 만족했으면 했지  후회는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