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무심코 주문했었는데 이제보니 품절이 됐군요 (허허...-_-;)
사실 속도가 조금 빠른 곡을 연주할 때 보통의 5A는 부담이 많이 가서 7A를 사용했습니다.
하지만 7A 쓰셔보신 분은 알겠지만 이거 락 드러머가 쓰기엔 뭔가 많이 부족하죠.
(너무 가벼운데다가 길이까지 짧으니)
그러던 차에 포트노이 형님의 스틱을 보게 되었습니다.
느낌은 밑에 작성하신 분들과 마찬가지로 5A보다는 가벼운 듯 하면서도 7A보다는 훨씬 무게감 있습니다.
여담이지만 보통 5A잡듯이 쥐기 보다는 포트노이 형님처럼 거의 끝부분을 쥐고 하면
마음만은 포트노이 형님이 된듯한 느낌이 들더군요 (하하 ^^;)
근데 농담인 듯 같지만 끝부분을 쥐고 쳐보면 왜 포트노이 형님의 시그너처인지 감이 오실거라 믿습니다.
(오히려 보통의 5A와 같이 쥐면 살짝 어색한 느낌도 들었습니다.)
포트노이 형님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추천
7A는 너무 가볍고 5A보다 조금 가벼운 스틱을 원하신다면 추천
이상입니다 (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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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드럼코리아
작성일 05: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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