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5년전.. 합주실에서 퍼시픽드럼을본적있었는데..DW 아래회사의 제품인줄 전혀 몰랐습니다.

외관적으로볼때 대만제품..인가 싶었지만 생각보다 소리가 좋았기에.. 괜찮은드럼이구나 싶기만했어요

그당시엔 모든합주실에 스테이지커스텀이있을정도로 다른드럼은 보기힘들었거든요.

얼마전 우연히 친구연습실에 이 드럼이있는걸 보게되었습니다.. 뭐 최신사양에다가 컬러도화려하고

엄청나게 좋아졌더라구요.. 탐 소리도 뚱~ 뚱~ 하는게 그냥 끝나더군요.

특히 색깔이 맘에들더군요..100만원초반대제품이라기보단 아주 고가의 드럼같았습니다.

저는 소노포스3003을사용했었는데.. 이것보다 높은가격대의 제품입니다. 그치만 뭐

소리에 더 좋고 나쁨을 구별하기가 힘드네요..

다시 드럼을 구입하게된다면 이제품으로 하고싶습니다... 또 시간이지나면

더 저렴해지고 더 좋아지겠지요..^^

그때를 기다리며..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