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말씀드린 부분은 쉘 접합 방식이 아닙니다.
쉘 접합 방식쯤은 펄뿐만 아니라 브래디, 포크파이 등등의 접합방식 조차 알고 있으니까요..^^;
제가 실수를 했던건,
단순히 유광이라고 해서 락커 피니쉬라고 판단을 햇던거에요.
쉽게 말씀드려서 커버피니쉬랑 락커피니쉬의 차이는
마지막으로 처리하는 과정차이인데
커버는 색이 들어간 플라스틱 필름은 드럼에 씌우는 방식이구요,
락커는 말그래도 락커를 칠한후에 필름을 씌우는 방식입니다.
제가 그거를 잠시 혼동하고 말실수를 한거같군요..^^;
님 덕분에 한동안 잊고 있어던 피니쉬와 쉘 접합방식을 복습하게 되었습니다.
VLX 진짜 좋은 드럼이에요.^^
조율하기 따라 다르겠지만, 소리 쩝니다.
근데 펄 특유의 포장이 압박으로 다가온다는..;;
연장없으면 못해이거!ㅠㅠ
롱로즈 없어서 개고생햇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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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a****
작성일 08: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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