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둘다 좋습니다만.

아이언 코브라는

특이한 비터때문에 소리가 틀리더군요.

착착 감기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아마도 비터면이 전체적으로 다 때려주기 때문이 아닐지...

전에 펄은 약간 )모양으로 생겨서 둥근 끝부분만(?)때려주는 느낌이었습니다.

그것도 나름대로 소리가 나쁘진 않았지만...

전 휘감기는 맛이 있는 아이언 코브라가 좋네요.

그리고 저는 아이언코브라 비터랑 펄 비터랑 바꿔가면서 쓰고 있습니다.

무겁고 가볍고는 잘 모르겠네요.

일단 제체격은 무지 호리호리합니다;

그래도 잘 적응 되는거보면 무거운 것은 아닌거 같고요.

롤링이 원래 좀 가벼운 제품인거 같은데...파워는 모르겠습니다.

단점이 하나 있다면

들고다닐때 무지하게 무겁습니다!

처음샀을때는 신나서 그냥 막 들고왔지만

앞으로 나갈때는 참 걱정되는군요...

케이스에 바퀴라도 좀 달려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