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사진 않았지만..

친구녀석이 데오스를 드디어 샀습니다..

그 소리 듣고.. 잽싸게 달려가서 본 순간..

무언가 묵직..... 한 녀석이 친구 연습실에 자리 잡고 있더군요.. 쌔거라 반들반들 한 것이..ㅋㅋ 아주 좋아보였습니다..

그 다음은.. 소리..

이건 정말..  솔직히 말해서 우퍼라는게 달린걸 처음 쳐봐서 그런걸수도 있겠다 싶었지만..

제대로 였습니다.. 가슴을 막 치더군요..

야마하 스테이지 커스텀... 의 느낌이랄까? (친구가 조율해놔서 그런걸수도 있겠죠..^^)

그것보단 좀 더 깊은 느낌..ㅋㅋㅋ

아주 좋았습니다..

소리는 기본적으로 기대이상+알파제곱입니다..ㅋㅋㅋ

중요한것은..

가격대에 비해.. 너무나도 튼실한 하드웨어..

그리고 생각보다.. 조율이 쉽다고 할까요? 소리가 잘 잡힙니다..

진정 이것이 국산이란 말입니까..

리버스 나인.. 도대체 뭐 먹고 살려고 이렇게 잘 만들었는지..

펄 재즈킷으로 드럼을 사려고 했는데..

아무래도 생각을 바꿔야 겠네요..

그 돈에 좀 더 보태서 저도 데오스 한놈 장만 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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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사용기 감사드리구요, 적립금 지급해 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