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에서 최초로 구입한 윈드차임입니다.

소리 정말 이쁘고요...부드러운 곡의 도입부나, 간주 부분, 마무리 때 사용하면...

정말 작살납니다ㅋㅋ

볼륨도 적당히 크고...

여음이 거슬리지 않고 깔끔해서 뮤트바 없이 사용해도 큰 무리가 없습니다.

뮤트바만 따로 살려고 해도 비싸거든요;;;;

곡을 마무리할 때 사용할 시에....뮤트가 필요하다면...

그냥 스틱을 차임에 살짝 대 주면 끝납니다^^;;;ㅋㅋ

두줄짜리가 아니라 한줄짜리지만....

결코 효과가 부족하거나 그렇지 않습니다.

오히려 두줄짜리 차임은 여음 없애기가 힘들기 때문에...

뮤트바를 사는 추가 지출을 해야 할 때가 있습니다.

콘서트 차임인 만큼....제법 넓은 장소에서도 효과 제대로 발휘합니다^^

그런데...저는 XX타악기에서 구입했었는데...

그림과는 달리 은색을 주더군요.

뭐 색깔은 상관 안 한 터라 반송같은 건 안 했습니다만...

특별히 금색을 원하는 분들은 사전에 확인을 해 보시길 바랍니다.

여러분이 연주하시는 음악에 아름다운 사운드를 더하고 싶으신 분....

밝게 빛났다가 깔끔하게 사라지는 소리의 차임을 원하시는 분...

LP 콘서트 차임은 결코 실망시켜드리지 않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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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사용기 감사드리구요, 적립금 지급해 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