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PD1을 구매했습니다.
제품자체는 상당히 괜찮고 만족합니다
약간의 아쉬운점을 적어보자면
완성된 제품을 받는느낌이라기보단 개발진행중인 제품을 테스트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이 제품이 못쓰겠다는것은 아닙니다.
약간 디테일한 부분이 부족하다고 느껴집니다.
첫번째로 심벌스텐드나 패드스텐드에 연결하는 클램프에보면 톱니모양의 잘 미끄저지지 않게하기위한 장치가 있는데, 이것이 패드쪽에
제대로 걸려서 마찰때문에 고정이 되어야하는데 장착되는 홈보다 톱니가 더 커버리는 바람에 제대로 걸리지 않습니다.
아마도 개발과정에서 문제점을 여러번 보완했던 흔적으로 보입니다만...
두번째로 바닥부분에 알수없는 홈이 하나 있는데 이건 지금도 무슨홈인지 모르겠습니다
긴 모양의 구멍3개는 패드를 세울때 사용하는 것 같은데 가운데 파인것과 구멍은 용도를 알 수없고 이것 때문에 패드를 앞으로 당겨서 사용하면
패드가 흔들립니다. 없애는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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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제****
작성일 2017-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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