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 모바일은 사진 선택이 왜 안되는걸까요..
제 착용샷 올릴려고 했는데 ㅋㅋㅋ

말씀드렸던대로 착용하고 드럼 쳐보고 다시 후기 올립니다!

이번 역시 VicFirth의 DB-22와 비교해드릴텐데요
제가 착용하고 연주해보니 차음폰은 역시 차음폰입니다
db-22보다 차음력이 약간 진짜 쪼~끔 떨어지지 차음폰 맞습니다
디자인은 뭐.. 계속 써보고 사진도 찍고 해보니 귀여운 것 같기도 해요 ㅎㅎ
오래 연주해봤지만 귀 아픈건 전혀 느낄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아예 귀를 닫아버리는 제품이니 땀이 나긴 난답니다(안나는게 이상한거임)
차음력이 db-22보다 아무리 떨어진다 해도 차음폰 착용 후 들을 수 있는 특유의 소리인 마이킹된(?) 소리는 여전히 느끼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귀에 닿는 부분이 db-22는 부드러운 고무재질 같은건데 이 제품은 약간은 거친 재질이에요!
얘기만 들으셧을 땐 db-22가 더 좋을 것 같은데 사실 아닙니다 부드러운 고무재질이라 착용감과 딱 붙는 느낌이 좋지만 db-22는 땀차면 그대로 묻어서 진하게 자국이나서 좀 그래요..
반면 이 제품은 거칠어도 가만히 붙어있는거니 착용감은 좋고요 땀나도 그렇게 묻고 그런 재질이 아니라 좋아요!!
가격도 저렴하고 가성비 짱인 차음폰이에요 한 번 구매해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ㅎㅎ

참고로 제가 네이버에서 후기 보려다가 중고나라에서 판매하는걸 봣는데 공부할 때 쓰셧다고 하시더라고요.. 근데 진짜 푠하긴 편해서 잘될 것 같아요^^

제 후기가 구매 의사 있으신 분들께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후기 마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