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소리도 적고 타격감이 좋아서 상당히 만족했는데

2주 정도 지난 지금 가운데 부분이 많이 탄성을 잃었네요.

제가 가운데를 주로 쳐서 그렇겠지만 차이가 좀 많이납니다.

가운데를 제외한 나머지 부분은 지금 눌러도 처음이랑 같은데

가운데 부분은 다른 부분 누르는 힘보다 절반정도 적게 줘도 그냥 꾹꾹 들어가네요.

내구성이 상당히 약한듯합니다.

대신에 약해져서인지 패드 mdf나무를 치는 소리까지 더해져서 좀 색다른(?)소리가 나기도 하고

조금 더 소리가 커진 것 같네요.

처음에는 상당히 만족했으나 지금은 그냥 저냥....

그래도 계속 쓸겁니다.

제 값은 해야하니까요....ㅋ

봉거트 브랜드 네이밍이 참 마음에 드는데 스탠드도 마음에 들고 앞으로 계속 발전했으면 좋겠습니다.

제 작은 의견이 앞으로 나올 상품에 반영되서 더 나은 제품이 출시되길 기대합니다.

고생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