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싸다고 무시하지 마시구요..

스네어치고는.. 상당히 저가인 편에 속하지만..

서브 스네어라는걸 주목 할 필요가 있죠

저 역시 서브스네어로 사용하는데..

보통 메인 스네어만큼의 볼륨은 안나옵니다.

그렇지만 한번씩 확 몰아 줄때 끝장납니다 ~

귀를 상당히 자극하는 하이피치에다가..

깡깡대지만.. 지저분하지 않구요..

아주 깔끔한 그런 사운드 입니다.

그리고....보통 14인치 스네어 처럼.. 다양한 튜닝은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튜닝하나.. 저렇게 튜닝하나... 거기서 기건거 같더라구요

한가지 색깔이 아주 강한.. 그런 스네어라고 생각이 듭니다.

직접 들어보는게 가장 좋겠죠..

저는 셋팅을.. iSS 홀더에 장착해서 사용하고 있구요..

스네어 스탠드를 사용해도 괜찮겠지만.. 스탠드에 장착하기엔..

스네어 크기가 상당히 귀엽습니다

아무튼.. 서브 스네어 원하신다면..

자기 취향에 따라 입맛이 달라 지겠지만..

장담 하는데.. 십중팔구는 파이어 크래커를 서브로 쓴다면 후회 안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