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에서 질젼 A 락 라이드 20" 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락 라이드라고 해서 시끄럽거나 락적인 소리가 날 거라고 생각하실수 있는데, 다목적인 심벌이랍니다.
모양을 보면 컵이 큽니다. 커서 치기도 편하고 소리가 크고 맑고 알맹이진 소리가 납니다. 땡땡땡~
(부담스럽게 큰건 아니구요^^)
보우 부분은 우선 약간 하이톤에 서스테인이 길고, 두께가 두꺼워서인지 알맹이 진 소리가 납니다^^
(서스테인이 긴게 싫으시다면 청테잎 붙이면 해결될듯합니다.^^)
또 크래쉬처럼 치면 솨아아앙 (표현하기가 어렵네요^^) 낮은 피치의 소리가 나서 클라이막스로 넘어갈때나
라이드 연주하면서 크래쉬 치기는 부담스러울때 (분위기 어두운곡 ) 크래쉬 대용으로 가능하구요..
파워조절을 잘하면 조용한 곡에도 잘 어울린답니다.
이름과 달리 범용적인 소리를 내주는 좋은 라이드인거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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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드럼코리아
작성일 12: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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