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의 CH-1000 심벌 홀더를 몇개 구입했는데..
이 홀더에 윙락이 기본으로 장착되있었습니다.
예전에는 윙너트를 사용해서 심벌 끼우고 뺄때마다..
윙너트를 풀었다가.. 조였다가 은근히 불편했는데...
윙락은 그냥 한번에 끼웠다가 뺏다가 할 수 있어서 너무 편리합니다.
쉽게 예를 들자면..
휴대폰 뚜껑을 한손으로 한번에 열고 닫고 하는것 처럼..
정말 간편하고 쉽습니다.
사진에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가운에 홈이 있고 양쪽으로 갈라져 있는데요..
그냥 양쪽으로 잡아당겨서 벌리기만 하면.. 저절로 빠집니다..
진짜 간편합니다.. 아이디어 굿
그리고 정말 죽이는거는...
사진에는 펠트때문에 안보이지만..
윙락에 심벌의 구멍부분을 보호하는 플라스틱도 있습니다.
정말 두껍고.. 이거만 끼워놓으면 심벌 상할일이 절대 없을거 같습니다.
진짜 좋은 물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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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드럼코리아
작성일 00:3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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