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가지 연습 패드를 다 사용해 본 후 마지막으로 안착한 패드입니다.
제가 다니는 드럼 학원에서 사용하는 것이기도 하구요.
지금까지 써 본 중에는 실제 스네어와 가장 유사한 정도의 탄력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다만 한가지 단점이 있다면 소리가 크다는 점입니다.
지금까지 여러 연습 패드 쓸 때 제 아내가 시끄럽다고 뭐라 한 적이 없었는데 이 패드로 연습하면 시끄럽다고 꼭 방문 닫고 하라고 하네요.
단순히 소리가 크다기 보다는 소리가 깊습니다. (틱틱 하는 것이 아니고 퍽퍽 한다고 할까요?)
약간 북 느낌의 소리가 납니다.
그래서 저는 못 쓰는 수건을 위에 하나 깔고 연습합니다.
어쨌든 이제 다른 패드 살 생각은 없습니다.
지금까지 써 본 모두 다른 재질의 4가지 패드 보다는 더 좋다는 생각입니다.
댓글목록
작성자 김대****
작성일 2013-02-22
평점
소정의 적립금을 지급해 드렸습니다 ^_^